스즈키 버그만 125EX 출시

기존 버그만 125 200 400 650

다압축한 모양이면서  앞모습은  엔맥스보다  이쁜거같다 

여기서 재밌는점은 라이트와 브레이크등은 LED  그러나 방향지시등은 램프다 ~~~~

왜 그냥 다 LED로 해주지 쫌 ......

리터당연비는 55.6이라 하고있으니 실주행은 40~45나올거라 예상해본다 

전장 1905mm

전폭 700mm

전고 1140mm

시트고 780mm

중량 112kg

압축비 10.3:1 최대토크1kg.m(5500rpm)

출력은 8.6ps (6500rpm)

 

단기통 공랭 엔진이며 유지보수 좋고 헝그리한 아재들에겐 최고의 머신인거 같다. 

엔진이야 검증된엔진  어드레스부터 바로 직전인 아베나스125 까지 좀비엔진인건 확실하다. 그리고 당연히 기능적으론 많이 빠졌지만   요즘바이크에비해 가격이 참..... 경쟁은 같은공랭엔진인 비젼110과 벤리110 인거같고   수냉엔진의125급들과는 대상이아닌듯 하며  상용도 노린거같으나 허나 타이밍이 늦은감이 있는 스즈키 아쉽다.....

이번모델이전 버그만들은  스쿠터중에서 그렌저급정도 승차감이라 말할수있다 . 예를들어 이해되는 승차감

scr100,밴리,비젼110- 아반떼 

pcx.nmax - 소나타

버그만125,보이져125 - 그렌저 

버그만400, 버그만650 - G90    이해잘되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버그만스트리트 포인트

1.주유구 시트개방후 후방(주유구 높은거 선호)

2.싱글리어쇼바 (그래도 승차감은 좋다고한다)

3. 넓은 발판 (트렁크는 작음 )  - 최고의 공간과 실용성은 SCR110수냉 너가베스트입니다 

4.뒷바퀴 머플러간선없이 탈착가능 (정비성이 편하다는것인데  바이크는 뒷태가 생명인데 너무나 왜소할듯하다)

 

 

공홈에 대한 내용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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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특유의 M-스퀴시 연소실은 바나나 형상의 흡기 포트를 통해 챔버로 들어가는 혼합기가 소용돌이를 이루게 하며 이를 통해 이상적인 연소 조건을 만든다. 또한 마찰 손실을 최소화하는 설계적 적용돼 압도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고RPM에서 최고출력을 만들면서도 마찰 및 기계적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적화 된 피스톤 스커트 및 피스톤 핀 설계, 저인장 피스톤 링, 스즈키 특허 실린더 내벽 도금 기술(SCEM)이 적용된 실린더, 롤러형 로커 암, 저 마찰 부품으로 이루어진 오일펌프 등 모든 부품에 있어 마찰 손실을 최소화한다.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며 새로운 EASS(엔진 오토 스톱-스타트) 시스템은 연료소비를 줄여 신호 대기 시, 혹은 정체된 교통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특히 저속 영역에서 두터운 토크를 발휘하여 가속 효율성을 높이고 빠르게 탄력 주행에 돌입할 수 있게 한다. WMTC(세계모터사이클 테스트 사이클) 기준으로 55.6km/L에 달한다. 또한 스즈키의 이름값에 걸맞은 신속한 스로틀 응답성을 기반으로 파워풀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운동 성능 역시 버그만 모델의 명성에 부합한다. 전/후 연동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손쉽게 제동력을 끌어낼 수 있고, 전/후 12인치 알루미늄 캐스팅 휠을 장착해 둔턱이나 요철을 통과할 때 보다 안정된 주행감을 보여주며 쾌적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160㎜의 높은 지상고에 기반한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불규칙한 노면에서의 안정성 또한 버그만 스트리트 125EX의 장기다. 고사양 후륜 싱글 쇼크 업소버는 우수한 승차감과 불규칙한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스즈키 버그만은 오랜 시간 럭셔리 빅 스쿠터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에 등장한 버그만 스트리트 125EX은 버그만의 명성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보다 컴팩트한 차체로 복잡한 도심 주행 환경에서의 기동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이면서도 합리적인 구성을 조합한 버그만 스트리트 125EX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30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사진- 스즈키 공홈